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리의 도시 (문단 편집) === 네임드 === 이곳에 등장하는 암령들은 전부 장작의 왕이 아닌 상태에서도 침입해 들어온다. 일부는 이름이 없고 이명만으로 나온다. 고리의 도시 시점에서 본편보다 아득한 시간이 흘러 이름이 이미 잊혀진 것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 '''{{{#da1111 암령}}} 금기를 찾는 자''' : 2편에서 처음 언급되고 3편 본편에서 등장한 [[아르바(소울 시리즈)|방랑기사 아르바]]. 고리의 내벽 화톳불에서부터 계속 내려가던 중 해럴드 전사 세 마리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구간 근처에서 스폰된다. 정확히는 계단 위쪽 구름다리를 건너 안쪽으로 들어가면 고리의 기사가 있고, 그보다 안으로 들어가면 알바가 나온다. 처치시 늑대의 반지+3을 드랍하며 등장하는 곳 주변에 그의 동료였던 검은 마녀 재리로 추정되는 시체가 있어 검은 마녀 세트를 루팅할 수 있다. 참고로 검은 마녀 세트의 툴팁에는 본편에서의 명칭인 알바가 아니라 다크 소울 2 번역 명칭인 아르바라고 나온다. 특이하게도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어도 공격해오지 않고 소환된 지점에 가만히 있는데, 정황상 재리의 시체를 지키기 위해 칩입한 것으로 보인다. * '''{{{#da1111 암령}}} 은기사 레도''' : 늪지대 입구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살짝 떨어져서 진입하는 건물에서 등장. 죽이면 그가 쓰던 망치를 드랍한다. 무기 깡뎀이 엄청나 어중간한 생명력은 강공격 한방에 순간삭제된다. 전기는 막타인 내려찍기에서 파편이 둥그렇게 퍼지며 범위공격을 가하는데 이걸 무조건 쓰는게 아니라 계속 킵해두면서 빈틈을 노리기도 한다. 대신 레도 본인의 강인도가 시원찮은데다 큰망치 특유의 스태미나 소모가 극심해서 번번히 뒤로 빠지며 간을 본다. 쫓아가서 한두대씩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주술처럼 느릿느릿한 주문은 대부분 휙휙 굴러서 피해버리니 처음부터 근접전으로 잡는 것이 나을 것이다.가급적 구를 생각을 하자. 편법을 이용하자면 [[https://youtu.be/y0KYJ5XkoLs?t=9m18s|왼쪽에 있는]] 절벽으로 가서 창 종류 무기의 전투기술로 낙사시킬수도 있다. 혹시 레도를 잡기 전에 미디르를 격파했다면 하프라이트마저 잡고 저주를 푸는 비석으로 법관 아르고를 부활 시키면 만날 수 있다. 여담으로 레도가 있는 건물에서 다시 나와 아래쪽을 잘 보면 내려갈 수 있게끔 단차가 있는데, 잘 밟으며 내려가다 보면 하벨의 반지+3를 얻을 수 있다. 레도가 나오는 곳 반대편으로 쭉 가면 라프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 탐욕의 금사 반지+3을 얻을 수 있다. * '''{{{#da1111 암령}}} 신음하는 기사''' : [[카림의 이곤]]. 공동묘지 지역에서 등장한다. 좁아터진 곳이고 낙사할 위험도 크니 주의. 단 미디르가 불 뿜는 곳으로 유인하면 알아서 타죽는다. 죽이면 땅거미의 날개 장식의 어둠 속성 버전인 눈가리개 가면을 드랍한다. * '''[[시라(다크 소울 3)|필리아놀의 기사, 시라]]''' : 고리의 내벽 화톳불에서 출발하여 늪지대와 연결되어있는 계단 꼭대기의 열리지 않는 문 안에 있다. 대화를 걸면 신의 이름을 물어보는데 [[장작의 왕 그윈|그윈]]이라고 답하고 계속 말을 걸면 촉매 필리아놀의 성스러운 방울을 준다. 그리고 어둠에 삼켜질 위험에 처한 용을 처치해 달라고 하는데, 말에 따라 [[어둠을 먹는 미디르]]를 처치하고 오면 감사의 의미로 쐐기석 원반을 하나 준다. 다만 [[교회의 창, 하프라이트]] 보스전을 치른 후에는 시라가 사라지니 주의. 사라진 시라는 왕녀의 환영이 풀린 후의 지역에서 전투가 가능하다. 난쟁이들 사이에서 나타난 미친 왕[* 신들의 편인 시라가 적대한 것으로 보아, 다크 소울의 힘을 깨달은 왕으로 추정.]을 봉인하고, 그와 함께 칩거하고 있었다. 미디르를 먼저 처치하지 않아서 원반을 받지 못했다면 이 때 시라를 죽이고 루팅할 수 있다. * '''[[용 사냥꾼의 갑주]]''' : 늪지대 지역 최심부에 무릎을 꿇은 채 대기하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일어나서 공격해온다. 기존 보스룸에 비해 방해물도 없고 필드가 훨씬 넓고 순례자 나비같은 것도 없기에 환경은 나아보이나 주변에 성직자 망자나 설교자 벌레, 좀 멀리가면 거인 법관과 고리의 기사등이 있으므로 결국은 이들을 전부 정리해놓지 않는 이상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전투범위는 제한된다. 오히려 갑주와 조우하는 필드가 넓다보니 갑주의 호전성이 대폭 상승한지라 멀어지면 달려와서 방패로 찍어버리니 주의. 처리할 경우 용해된 철로 된 용 사냥용 갑옷 세트를 드랍한다. 설명에 따르면 오래 전(본편 시점) 재의 영웅에게 패배한 후 고리의 도시로 미끄러져 심연의 늪지로 떨어졌으며 다시 한 번 사냥의 기억에 지배당했다고 한다. 미디르가 브레스를 쏘는곳까지 유인해도 오히려 주인공이 불타지 갑주는 꽤 버틴다. * '''법관 아르고''' : [[교회의 창, 하프라이트|교회의 창]] 보스룸에서 나오는 네임드 법관. 보스룸에 들어가기 전 주인공에게 왕녀의 안식을 방해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며, 들어올 경우 교회의 창을 소환하고 나서 쓰러진다. 들어가자마자 대사 열심히 치고있을때 냉큼 때려죽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때리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보스방에 들어와서 가까이 가지 않고 선공도 하지 않았을 경우 그냥 자기 혼자서 떠들다가 자기 대사가 끝날때쯤 되면 알아서 죽어버린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거나 선공을 할 경우, 가만히 있지 않고 반격을 시작하며 거대한 덩치답게 공격력도 강하고 체력도 높아서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 된다. 심지어 공격하는 중에도 대사는 멈추지 않아서 회화 수호자가 소환되기 시작하는데도 아르고에게 붙잡혀 회화 수호자를 공격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교회의 창 격파 뒤 저주를 푸는 비석이나 베르카의 석상에 소울을 바쳐 부활시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